여행중 한번도 숙소나 그 근처에서 '빈둥'댄 적이 없었던 고로, 시티두어나 근방 당일치기 투어 등을 해볼까 하다가, 하루쯤 햇살을 쬐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쉬는 날로 정했습니다.
숙소에만 죽치고 있기는 뭣해서 근방 산책하러 나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바로 옆에 크래프트마켓이 있어서 들러보았네요.

숙소 문을 나서서...

화단에 있는 이름모를 꽃도 한장 찍어보고



나미비아 인기 연예인(..?)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공연투어 일정 포스터.
시내 온갖 곳에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크래프트마켓.
딱히 뭐 사갈 생각은 없고 그냥 아이쇼핑만 하러 왔습니다. 살만하다고 보이는 물건은 어마어마하게 비쌈.


가게 몇 개와 그 주위의 까페들로 구성된 이곳.


정체모를 나무조형물...

나미비아는 다이아몬드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GDP의 상당량이 다이아몬드 채광으로부터 나오죠.
...물론 저같은 거지배낭객이 사갈 일은 없는지라, 들어가니 점원들도 영 시큰둥 :p


몇 찍은 사진도 없네요.
이번 포스팅도 쉬어가는 글이 되어버린..
저녁엔 스파게티를 해먹으려고 마트에서 재료를 사왔으나, 결과는 폭망.
싱겁디 싱거운 화이트파스타 처럼 생긴 괴음식을 다 먹어치우느라 고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