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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02:03


남은 시간은 미처 지나쳤던 나머지 박물관들을 들르기로 결심합니다. 탑에서 내려오니 공항까지의 AMTRAK 열차편 예약시각까지 5시간 정도의 여유가 남아있더군요. 갈 곳이 없어서 심심하진 않습니다.

워싱턴 관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대부분의 박물관과 관광지들의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부 기관은 그렇다치고, 박물관을 뒷받침하는 스미소니언 재단은 그만큼 막강하죠.

다시 국회의사당 앞으로 돌아온 김에, 가장 가까운 식물원에 들러봅니다.








다음 목표지는 자연사박물관입니다. 뉴욕에서 12불 받아먹는게 여기서는 공짜~





여기서 2시간 여를 보내고 나서도 아직 시간이 남아, 이번에는 옆에 있는 미 역사박물관을 향합니다. 사실 자연사 다 보려면 끝이 없긴 하지만 이미 뉴욕에서 너무 열심히 봐버린 관계로..




돌아오는 길은 (주말이기 떄문에 marc는 타지 못하고 미리 예약해둔) AMTRAK을 이용하여 공항으로 복귀합니다. 1박 2일 여행이라 짐도 별로 없는데다 국내선이라, 국제선 이용할때만큼 넉넉하게 갈 필요가 없다는 게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1박 2일의 워싱턴 방문기였습니다. 보스턴<->워싱턴의 왕복항공료, 교통비, 밥값, 숙박비 다 해서 $250 정도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수기때는 항공료가 훨씬 싸진다는 소문이 돌기도..

이상으로 반쯤 까먹고 있었던 워싱턴 여행기를 날림으로 마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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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02:03 2007/02/0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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