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   201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전체 (437)
Life Log (79)
Monologue (19)
General Info (40)
Hobby (168)
Travel (110)
Computer (13)
Finance (8)
wkbaek@지메일.com
600523 Visitors up to today!
Today 47 hit, Yesterday 288 hit
2005/12/27 22:46

전작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역시 예전에 써두었던 글을 재탕이번에는 좀 슬픈(?)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에 너무도 진지하게 리플달아주신 몇몇 분들이 계신데, 그냥 웃자고 쓴 글이니 적당히 넘어가주세요 ^^ (오류나 추가 아이디어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전편에서도 설명했듯이, 공대생은 소설, 영화, 만화 등 많은 스토리텔링 속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주인공의 주변 도구로 이용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다음의 만화를 살펴보자.



시마과장(히로카네 켄시 著). '시마'라는 일본의 한 평범한 회사원 겪는 직장 내의 파벌, 모함, 음모, 사랑, 성취, 격려 등을 잘 담아낸 수작으로, 샐러리맨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 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화로 알려져 있다. 사실 읽어보면 이여자 저여자와 놀아나면서 어영부영하다가 운이 좋아 승승장구하는게 진실이지만.

하츠시바 전산이라는 일본 굴지의 백색가전 전자제품회사에 몸담고 있던 시마가, 계장에서 과장으로 막 승진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작하자마자 아내와 이혼하면서 고통을 겪지만, 파벌싸움에 끼지 않고 묵묵히 자기일(거래처 가서 술마셔주기, 외국출장가서 접대받기, 여사원 혹은 마담과 놀아나기)에 매진하는 시마. 시마가 개입하면 신기하게도 만사가 잘 풀렸지만, 그를 음해하려는 소인배들에 의해 지방으로 좌천되는 아픔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그와 친한 부장이 파벌이 없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사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시마도 부장으로 승진하고 만화는 끝이 난다..

10~20대의 젊은 층을 위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던 일본 만화계에 성인만화라는 틈새시장을 파고들며, 시마과장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그 후속작 '시마부장'을 탄생시킨다. 시마부장에서도 파벌이 없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아 계열사와 지방을 떠돌아다녔으나, 실패란 없다는 마이더스의 손 답게 척박한 계열사를 업계 1위로 올리는 등의 수완으로 마지막에 이사에까지 오르게 된다. 역시 작가가 돈맛을 들였는지, 지금은 '사원 시마'와 '시마 이사'를 동시에 출간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 시마가 몸담고 있는 곳은 다른곳도 아닌 일본 굴지의 전자회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에서 연구원 비스무레하기라도 한 사람이 등장하는 씬은 최신제품의 설계도면이 누출되는 에피소드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영업팀의 시마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여자들과 놀아나는 동안, 하츠시바 전산의 모든 물품을 설계하고 만들어내는 주역들인 연구개발진의 출연권은 작가에 의해 시리즈 내내 철저하게 배제되어 유린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공계 위기.. 연구직 기피.. 의치한 광풍.. 이런 현상이 괜시리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전편에서부터 누차 강조해 왔듯이 이런 사소한 우리 주변의 상황에서부터 이공계 출신은 그 업적만큼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있는 것이다.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것도 좋다지만 이렇듯 무의식중에 폄하당하고 있는 우리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그 한가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제시한다. 위에서 언급한 시마를 주인공으로 하여 한국판 시마 시리즈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아래 나오는 인명이나 상표 등은 모두 가상의 네이밍이며, 혹시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거나 비슷한 이미지가 떠오른다면, 분명 꿈에서 본 것이 틀림없다.




시마 선임
박사과정 도중 지도교수와의 다툼 끝에 랩을 뛰쳐나왔으나, 전문연 TO를 가지고 간신히 칠성전자에 입사한 세상물정 모르는 시마. 입사 첫해 탄탄한 연봉과 높은 PS, PI를 받으며 즐거워했으나 계속되는 월화수목금금금 주7일 풀타임 야근은 서서히 그의 몸을 갉아먹는데.. A부터 Z까지 시마의 눈과 귀를 통해 샅샅이 파헤쳐진 공대생의 블랙홀 칠성전자의 실체가 비로소 이 작품을 통해 밝혀진다!



시마 책임
전문연구요원이 만료되어 민간인으로 복귀함과 동시에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시마. 그러나 기쁨도 잠시, 365일 회사에 매여 있는 것을 참지 못한 시마의 부인은 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설상가상으로 40세 이상에 대한 감원의 폭풍이 몰아친다. 노조조차 없는 척박한 상황에서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가. 사십세 정원에 무력할 수 밖에 없는 우리시대 연구원들의 절망과 고뇌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이시대의 명작!



시마 수석
회사에서 잘리느니 자기 발로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모 벤처기업에 수석연구원 대우로 전직한 시마.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급료에 절망하며 역시 그래도 대기업이라는 말을 되뇌었으나 점차 현실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발목을 옥죄여 오는 전직제한법. 기술유출 혐의로 전 직장으로부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한 시마의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인생의 모든것을 달관한 한 엔지니어가 펼치는 따뜻한 휴먼드라마!



시마 사장
은퇴의 길을 선택한 시마는 동네 아파트촌에 치킨가게를 오픈한다. 조류독감, 수입닭고기 등 외풍이 몰아닥쳐오면서 위기를 맞이하지만, 그만의 독창적인 소스를 고안해내어 꿋꿋하게 이겨내는 데에 성공, 프렌차이즈 업체로 성장시킨 뒤 사장님 소리를 듣게 되는데.. 한창 나이에 정리해고당한 수많은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안겨준 시마의 성공신화!



랩돌이 시마
적절한 학점과 적절한 스펙으로 별 생각 없이 대학원에 진학한 시마. 머드와 온라인게임에 빠져 지도교수에게 구제불능으로 낙인찍히는 동안 그의 친구와 랩동료, 선후배들은 차근차근 의치한 편입시험을 준비해 나가고.. 치킨 프렌차이즈 신화를 일구어낸 시마 사장의 젊은 시절을 통해 이공계 위기의 본질을 파헤치는 시마시리즈의 외전.

-------------------------------------------

(아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2/27 22:46 2005/12/27 22:46
Trackback Address :: http://genesis.isloco.com/trackback/146
Tracked from ttplayer's DiSc A-Side | 2005/12/27 23:29 | DEL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Tracked from The turbulent flow | 2005/12/28 10:15 | DEL
공대생은 왜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Genesis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 올블로그 추천글이라 읽어봤는데, 곧바로 안구에 습기가 차 올라온다 ㅠㅠ. ...
Tracked from 오거의 Ani & Game room | 2005/12/28 17:02 | DEL
지난번 이니셜 D 가지고 장난? 친.. 후배넘의.. 2탄?-- 그때보다 포쓰가 적지만.. 그래도 볼만함.. 주제는 시마 과장.. ㅋ--;;
Tracked from elpis | 2005/12/29 15:50 | DEL
이글을 읽고 뒤집어 졌음 공대생 개그 http://kali.kaist.ac.kr/~genesis/tt/index.php?pl=136 1탄 이니셜 D http://kali.kaist.ac.kr/~genesis/tt/index.php?pl=139 2탄 시마과장 http://kali.kaist.ac.kr/~genesis/tt/index.php?pl=146
Tracked from Ego의 인터넷 놀이터 | 2005/12/30 05:38 | DEL
오랜만에 트랙백을 날려봅니다 ^_^;; 그러나 주제는 암울하게도 -_-;; Genesis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시마 과장이란 만화로 암울한 공대생의 미래를 잘 설명을 하셨네요 ㅠ_ㅠ 저의 아부지를 보면
Tracked from THIS STORY | 2005/12/31 12:38 | DEL
 실제로 제가 속해 있는 연구실은 월화수목금금금을 한다거나 과중한 업무와 쥐꼬리 급여로 이슈가 되는 곳...과는 거리가 멉니다만 - 맨날 사람들이 제가 랩에 쳐박혀 있는다고 연구실에 ?
Tracked from 싸구려 연습장 | 2006/02/06 00:43 | DEL
컴공과 유머 시리즈 공대생은 왜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
Tracked from 준형 애비 | 2006/02/14 10:35 | DEL
우연히 돌다 글을 읽게 되었는데. 역시 우리 나약한 공대/개발자들의 넋두리는 끝날줄 모른다.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일인데, 열정에 대한 보상 뿐 아니라 앞길조차 암담하..
Tracked from YUZI, in Ma Mind | 2007/12/11 11:18 | DEL
요사이 이런 즐거움을 준 포스트가 없었네요. 정말 멋쟁이 포스트이고, 추천은 오십오만번 해줘야겠습니다. 하하하. Genesis의 사는 이야기: 공대생은 왜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 2 [링크] 일본의 만화 "시마"시리즈를 패러디하여, 공대 출신자들의 생활을 비꼬았습니다.
Tracked from NaCl | 2008/08/09 22:27 | DEL
대략 뒷북 둥둥..;; (무려 3년이나-0-) 저는 공대생 아닙니다만.. 남얘기는 아니군요 >시마 선임 >공대생의 블랙홀 칠성전자 정말 이 회사 없으면 이공계 학생들 취업이 어찌 될런지.. 무서운 곳입니다=_= >시마 사장 >동네 아파트촌에 치킨가게를 오픈한다. 실제로 이런 경력을 가진 사장님(아빠 친구)의 치킨가게에서 아빠와 치킨을 먹으며 얘기를 했었다죠.. KAIST 입학을 앞두고.. &g...
bassist. | 2005/12/27 2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인간드라마가 되겠군요...
시마 사장은 요리 만화 -_- ; ?
Genesis | 2005/12/28 21:07 | PERMALINK | EDIT/DEL
오리지날본인 시마부장의 초반부는 거의 시음만화(?)에 가깝죠 ^^
azuluster | 2005/12/27 2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춫현-_-)=b
Genesis | 2005/12/28 21:10 | PERMALINK | EDIT/DEL
흑흑
Evan | 2005/12/27 23: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같은 공대생으로서 안구에 습기가 차는군요 ㅠ
Genesis | 2005/12/28 21:11 | PERMALINK | EDIT/DEL
60대까지 안심하고 연구개발할 수 있는 세상이 와야겠죠;; 어흑
장일한 | 2005/12/27 23: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하 환장하겠다 ㅋㅋ
Genesis | 2005/12/28 21:11 | PERMALINK | EDIT/DEL
ㅎㅎ;;
natjun | 2005/12/27 2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부터..망하면 카이스트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치킨집 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_-;;;
Genesis | 2005/12/28 21:11 | PERMALINK | EDIT/DEL
요즘 학교주변 야식집들 하는 행태를 보아 충분히 경쟁력있을지도;;
wookay | 2005/12/28 0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흑.
Genesis | 2005/12/28 21:11 | PERMALINK | EDIT/DEL
ㅡ.ㅜ
sylphion | 2005/12/28 00: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흑.. 저도 안구에 습기가..ㅠㅠ
Genesis | 2005/12/28 21:11 | PERMALINK | EDIT/DEL
옙 ㅠ.ㅠ
maniac | 2005/12/28 0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연대생이지만, 안구에 습기가 ㅜ.ㅜ
Genesis | 2005/12/28 21:12 | PERMALINK | EDIT/DEL
자연대나 공대나 뭐 비슷하죠 ^^
THIS | 2005/12/28 05: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덜덜... 언제나 이곳에 오면 놀라운 센스를 배우게 됩니다. 자연대생이지만 안구에 습기가 차는 걸 참을 수가 없군요. (이젠 마냥 웃으며 볼 수가 없다는..)
Genesis | 2005/12/28 21:12 | PERMALINK | EDIT/DEL
쿨럭
NoPD | 2005/12/28 08: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뜨거운 스토리 입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것 같은... 흑...
Genesis | 2005/12/28 21:13 | PERMALINK | EDIT/DEL
마이 아프죠;; 흑흑
비밀방문자 | 2005/12/28 0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Genesis | 2005/12/28 21:14 | PERMALINK | EDIT/DEL
예;; 감사합니다 ^^
turbulent | 2005/12/28 09: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흑 ㅜㅜ 놀라운 센스에 춫현 때리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이 주체할 수 없는 안구의 습기는 비단 저의 것만은 아니었군요 ㅠㅠ
turbulent | 2005/12/28 1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더불어 트랙백도요^^;
Genesis | 2005/12/28 21:14 | PERMALINK | EDIT/DEL
예 트랙백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미넷 | 2005/12/28 1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사실은 자연대생입니다.
... 그런데 안구에 습기가 ;ㅁ;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Genesis | 2005/12/28 21:14 | PERMALINK | EDIT/DEL
나이많은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어야죠;;
smmania | 2005/12/28 1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링크타고 왔습니다. 안구에 습기가 ㅠㅠ
Genesis | 2005/12/28 21:15 | PERMALINK | EDIT/DEL
저도 막 가슴이 아픕니다;;; 쿨럭
상연 | 2005/12/28 19: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프흐흐 재밌다 복규. 다들 안구에 습기가 찬다는데. 난 역시 공대생이 아니라 그런가봐. 끄응. ^^;
Genesis | 2005/12/28 21:15 | PERMALINK | EDIT/DEL
빨리 행시붙어서 고용안정을 누리시게나 ㅋㅋ
익명자 | 2005/12/28 2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연구원 직위 체계는 주임-전임-선임-책임-수석 ... 이렇게 나가는 것이 아니었나요 ?
(그러니까 ... '시마 전임'이 아니라 '시마 책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 하는 것이죠 ... ^^;)
Genesis | 2005/12/28 21:16 | PERMALINK | EDIT/DEL
전에 잠깐 몸담았던 회사에서 봤던거라 그냥 썼는데, 검색해보니 보통 선임이 전임 위로 가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 전임->책임으로 교체했습니다 : )
moonofsun | 2005/12/29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휴 재미있는 글이지만 웃을 수가 없다는 -.-;;;; 저도 이공계라서~~~ 암튼 글 자체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Genesis | 2005/12/29 09:48 | PERMALINK | EDIT/DEL
아이디어 고갈입니다 흑흑;; 다음편은 언제 나올지 몰라요~
Ego | 2005/12/30 05: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공대에 다니는 공돌이지만 흑흑;; 저의 미래가 현재 저의 아부지 모습이라 ㅠ_ㅠ
Genesis | 2005/12/30 09:28 | PERMALINK | EDIT/DEL
흑흑 힘내시기 바랍니다;;
DARKLiCH | 2005/12/30 0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보건계열인 물리치료과인데도... 나이 40이라는 문구에서부터 안구에 습기가 찹니다. ㅠ.ㅠb
Genesis | 2005/12/30 09:28 | PERMALINK | EDIT/DEL
비단 공대생만의 문제는 아니죠;;
비밀방문자 | 2006/01/01 15: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Genesis | 2006/01/01 17:28 | PERMALINK | EDIT/DEL
^^;;
우주괴물 | 2006/01/01 16: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병특기간의 꽃인 4주훈련 에피소드가 들어가야 보다 감동의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4주훈련 후에 고무신을 꺼꾸로 신어버린 과CC 나오꼬. 그녀는 한의대로 전과한 동기녀석과 사귀어 버리는데................
Genesis | 2006/01/01 17:28 | PERMALINK | EDIT/DEL
시마선임 추가스토리로 넣어보도록 하지요;; 흑흑
샤도우 | 2006/01/02 17: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감합니다... 칠성전자 책임으로서... 그래도 월화수목금토일 인데도 있어여...
Genesis | 2006/01/02 19:05 | PERMALINK | EDIT/DEL
물론 부서마다 다르겠죠 ^^ 저 회사는 절대로 가공의 설정입니다 :)
XIII | 2006/01/02 22: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대생들은 이런 패러디 마져 서로 '들만' 킥킥 거릴수 있는 자조적인 글을 써서 자신들의 고립화를 가속시킵니다...
Genesis | 2006/01/02 23:14 | PERMALINK | EDIT/DEL
뭐;; 어느 영역이나 고유유머는 있지 않던가요;;
굳이 공대생으로 한정시킬 필요까지야...
heejin | 2006/01/03 22: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백규.. ㅠ.ㅡ 여전히 센스하고는 ㅋㅋ
Genesis | 2006/01/03 23:14 | PERMALINK | EDIT/DEL
이거 2년전에 예전블로그에 올렸던건에 그때 못봤나? ㅋㅋ
Moonward | 2006/02/06 0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달여 전에 본 재미난 글이었는데,
이제야 트랙백 업어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kunmoo | 2007/12/10 07: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흑. 아흑.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시나리오로군요.

아흑.
YUZI | 2007/12/11 1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건 정말 최고이군요. 강력 추천입니다.
Hmaster | 2007/12/14 17: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연히 들렸다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미친듯 웃었네요..
잘 보고 가겠습니다~~
젠장법사 | 2007/12/15 0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구구. 이글도 트랙백 에러가 나는군요 ㅠㅠ...
1편에 비해 상당히 진지한 글이네요. 잠시 숙연해졌습니다.
지나가다. | 2009/02/07 2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
왜 공대생을 다룬 컨텐츠는 이리도 없는지 100만배 공감합니다.
전문연을 거친 선임(전임)까지는 같군요..ㅎㅎㅎ

중간에 치킨집을 차리지 않는 엔지니어 출신 시마 사장을 꿈꾸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