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20분에 숙소앞에서 미리 예약해 둔 콜택시에 탑승, 공항까지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R190. 이동네는 제대로 된 미터기를 꺾으니 안심하고 타게 됩니다.
여전히 무뚝뚝+불친절한 남아공항공(SAA)의 직원들을 상대하며 티케팅과 수속을 마치고 케이프타운 공항 출국장으로... 여행의 필수품 PP카드는 여기서도 빛을 발합니다.


아침이라 손님이 별로 없는 BidWest Lounge.

아침식사는 이곳의 간단한 요기거리로 깔끔하게~
3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 관계로, 가져온 랩탑으로 밀린 한국 인터넷 사이트 아티클들을 소화합니다.
혹시나 싶어 Expedia에 접속해보니... 이놈들 아직도 티켓 취소를 안했네요;;

12시 반 이륙 예정입니다. 2시간동안 비행해서 14:30에 요하네스버그 도착.

한국에서 못보던 현대차 차종이 절찬리에 광고중이네요;;



케이프타운이여 안녕~


2시간짜리 비행에 기내식까지 나오네요;;
두시 반 경에 요하네스버그에 도착,
국제선 수속을 마치고 라운지에서 노닥거리다가 4:45 출발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13시간 반의 기나긴 비행 끝에 홍콩에 도착.
홍콩->인천 아시아나항공 출발시각이 불과 도착 예정시각 한시간 후라서 살짝 걱정하고 있었는데, 내리자마자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저희 이름을 써놓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SAA 따위를 타다가 아시아나를 만나니 감동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무사히 아시아나 비행기에 탑승. 2주동안 흑형들만 보다가 갑자기 한국사람들 사이에 끼어드니 살짝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세시간 반의 비행 끝에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 오후 6시입니다.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조금 넘어있네요.
다음날 곧바로 출근했다는 점이 옥의 티(?).
다녀온 지 1년만에 남부아프리카 여행기를 매조지하게 되네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